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이 보토/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21 시즌: 부활? ===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었다. 시즌초 9경기에서 37타수 6안타 0홈런으로 부진중이다. 장타도 하나도 없고 볼넷도 단 2개에 그치면서 1-2-1의 비율 스탯을 기록 중. 그러던 중 4월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타격감이 올라오기 시작하는지 다음 경기에서도 홈런을 때려냈고, 이후 5경기 연속안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성적을 크게 끌어올렸다. 4월 17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1점 차 무사 1,3루의 위기 상황에서 호수비로 [[https://www.youtube.com/watch?v=AbUHhlzYmqk&ab_channel=MLB|삼중살]]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4월 18일 경기에서는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으나 [[쉐인 비버]]의 호투에 막혀 팀은 패배했다.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4월 말에 2경기 연속 안타와 홈런을 기록했고, 4월 30일 경기에서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어느정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홈런을 통해 보토는 개인 통산 빅리그 300호 홈런을 달성했다. 신시내티 역사상 30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389개의 [[자니 벤치]], 324개의 [[프랭크 로빈슨]], 그리고 보토까지 세 명 뿐이다. 5월 초 3경기에서는 10타수 1안타로 부진하던 중, 5월 5일 경기에서 [[댈러스 카이클]]의 투구에 맞아 왼손 엄지가 부러지는 중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소 3주 ~ 한 달 정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6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복귀하였지만, 2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보토다운 기록을 남겼다. 6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조 머스그로브]]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해 7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으며, 신시내티 소속 선수 중 역대 5번째로 개인 통산 1000타점 고지를 밟았다. 6월 한달간 .293 .369 .520 5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성적도 어느정도 올라왔다. 7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8회에 체크 스윙 판정을 놓고 더그 에딩스 3루심에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그런데 이날 경기에서는 밀워키 감독인 [[크레이그 카운셀]]과 밀워키 선수인 [[크리스티안 옐리치]]도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해 1경기에 3명이 퇴장당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7월 들어서는 완전히 타격감과 선구안이 물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7월 하순에는 멀티 히트는 기본이오, 홈런과 장타 등 3안타 경기도 펼치고 있을 정도. 7월 27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4게임 연속 홈런[* 2018년 4월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을 기록하고 있다. 커리어 말년에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모습. 이튿날, 7월 28일 컵스전에서도 첫 타석부터 홈런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다 연속 경기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신시내티 레즈]] 프랜차이즈 사상 최고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구단 사상 9번째.] 이후 두 번의 볼넷 출루, 9회에 또다시 홈런을 치며 컵스 캐스터도 인정한 '''컵스 킬러'''라는 것을 몸소 보여줬다. 이로써 5경기 '''7홈런'''을 기록했는데, 이는 1972년 [[자니 벤치]], 2010년 [[제이 브루스]] 이후 레즈 프랜차이즈 사상 세 번째 기록이다. 결국 7월 29일 [[시카고 컵스]]와의 시리즈 4차전 첫 타석에서 바로 홈런을 기록하며, 레즈의 150년이 넘는 역사에서 '''빅 레드 머신''' 멤버조차도 달성하지 못한, 6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전인미답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와 동시에 2017년 이후 4년만에 시즌 20호 홈런을 달성했는데, 후반기에만 무려 9홈런을 기록 중이다. 7월 30일 치러진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홈런을 때려내며 '''7경기 연속 홈런을 달성했다!'''. 오늘도 홈런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연속경기 홈런 기록 타이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켄 그리피 주니어, 돈 매팅리, 대일 롱이 8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기록을 세웠고 세계 기록은 2010년 이대호가 KBO에서 기록한 9경기 연속 홈런.] 7경기 동안 무려 9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며, 37세 이상 선수가 7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배리 본즈]]와 보토 단 2명 뿐이다. 7월에만 11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7월 한 달간은 [[오타니 쇼헤이]]보다도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7월 31일 [[뉴욕 메츠]]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던 8회초에 들어서서 또 다시 큼지막한 타구를 뽑아냈으나, 운명의 장난인지 펜스의 상단 부분을 직격하면서 홈런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단타로 이어졌다. 그렇게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서는 5타수 1안타(단타)에 그치면서 메이저리그 연속 홈런 기록 타이 달성에 실패했지만, 7월 성적을 .319 .440 .734 11홈런 25타점으로 마무리하며 한 달 동안 시즌 타율을 약 3푼을 끌어올리고 시즌 OPS는 .796에서 .927까지 끌어올리는 등 무시무시한 활약을 했고, 이 맹활약으로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직도 건재한 보토매틱의 진가다. 8월 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했다. 8월 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8월 11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 비록 팀은 [[아지 알비스]]의 역전 끝내기포로 졌지만 2홈런 포함 5타수 4안타를 쳤다. 이로써 시즌 비율스탯은 0.285/0.375/0.583, OPS는 0.958이 됐고, MVP 수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올해 삼진 비율은 타석 당 23.2%이며 볼삼비도 0.52로 커리어 중에서 가장 좋지 않으나, ISO(순수 장타율)은 .298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 wRC+ 149는 커리어 평균인 150과 비슷하며, 최근 4시즌 중에서는 가장 높다. Swing%는 43%로 2012년 이래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데 반해 Contact%는 73.8%로 커리어 로우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배럴 타구 비율이 커리어 평균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Barrel%는 2015년부터 10%를 넘은 시즌이 없는데, 올 시즌에는 무려 17.5%를 기록 중이다. 게다가 HardHit%도 2015년 이후 줄곧 30~40%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무려 52.6%를 기록 중이다. 이 때문에 컨택 자체는 하락했더라도 잘맞거나 장타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보토의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8월 1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통산 2000안타까지는 단 3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8월 1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 내셔널 리그 홈런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오늘 샌디에이고가 애리조나에게 [[돌튼 바쇼]]의 끝내기로 패배하면서, 게임차이가 2게임 반으로 줄었다. 만약 [[신시내티 레즈]]가 샌디에이고를 끌어내리고 가을야구에 진출한다면, [[제시 윈커]], [[닉 카스테야노스]], [[조이 보토]]로 이어지는 공포의 클린업으로 윈나우 컨텐더 팀에게 큰 공포감을 심어줄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이 보토 2000안타.jpg|width=100%]]}}}|| * [[피트 로즈]]의 3358안타는 레즈에서만 기록한 것이다. 그는 메이저 리그 통산 '''4256안타'''를 기록했다. 8월 16일, 마침내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이날, 보토는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조나단 인디아]]와 함께 맹활약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상대는 7경기 연속 홈런의 기록을 대준 시카고 컵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가능성은 낮지만 보토 역시 만37세[* 9월 10일이 되면 만38세가 된다.]의 나이로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가장 유력하며, 그 뒤로 [[맥스 먼시]]나 [[브라이스 하퍼]] 등이 유럭 후보 중 하나이다.] 9월 26일 기준으로 후반기 NL 홈런 1위(22개), 타점 3위(52개), 출루율 4위(0.409), 장타율 5위(0.654)를 기록 중이다. 9월 27일 시즌 34호, 35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66 .375 .563 36홈런 99타점 BWAR 3.5 FWAR 3.6.''' 2017년 이후 계속 하락하던 모습만 보여주며 시즌 초반까지도 아무도 기대하지 않게 했었지만, 후반기의 버닝 덕분에 간만에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다만 나이도 그렇고 월별 성적도 그렇고 플루크라는 의견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